-
-
인쇄, 체질 개선
채산성 악화 불가피…인쇄 경쟁력 제고 위한 기회활용코로나19엔데믹 선언…인쇄, 새판 짜고 경쟁력 강화3년4개월간 지속돼온 코로나 19가 드디어 출구전략이 보이기 시작했다. WHO(세계보건기구)가 등급을 한 단계 내린데 이어 우리나라도 6월 1일부터 거의 일상을 찾아갈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가 진행됐고 불황을 극복코자 유...
-
만리장성 장전하고 한국 찍고 미국을 겨냥하다
인디아와 한국은 직영체제…품질과 서비스 강화긍정적인 사고와 빠른 결정이 강점…트렌드 선도중국산이라고 결코 무시해서는 코 다친다. 중국은 이제 G2국가이다. 생각이 다르고 비즈니스를 대하는 방식도 선진화됐다. 풀리시는 중국산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와 인쇄물 검수기를 특화시켜서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물론 중국 국내 수...
-
부족한 인쇄곳간들 DX 포메이션이 메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 인쇄산업의 주요 트렌드로 가속화 하고 있다.인쇄물과 출판물이 ICT기술을 활용해 O2O, O4O의 형태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변화는 광고 대행사, 미디어 서비스 제공업체 및 인쇄 업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사라지게 ...
-
생산환경 어렵지만 강한 체질 개선의 기회로
우리 경제에 빙하기가 지속되고 있다.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러우 전쟁, 미중패권전쟁에 직격탄을 맞으며 긴 터널을 지나왔는데, 이제는 더 심각한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 등의 한가운데에 직면했다. 여기에 우리의 수출 주력 상품인 반도체마저 불황과 미국의 공급망 재편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바닥모를 추락을 하고 있다. 덩달아 우리 ...
-
레이벌 인쇄 영토 붕괴 가속도 붙어
친환경과 디지털의 피해자레이벌 인쇄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레이벌 인쇄에 대한 본질을 제대로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벌 인쇄는 스마트 인쇄, ICT(정보통신기술)에 매우 취약하고 이 분야가 발달하면 할수록 수주량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다.한때 성장가도를 주도했던 전자, 전산 레이벌은 이미 하향길...
뉴스속보
-
-
-
- <분석과 전망> 모두가 공감하는 논리가 먹혀든다
- 기업가라면 늘 공부하는 자세가 돼 있어야 한다. 꾸준히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정보지식을 습득해서 방향과 목표들을 잘 정하고 있다는 뜻도 된다. 미래를 미리 조명하니 자신감이 생기고 사업의욕과 투자시점도 잘 잡아 나간다. 또 공부를 하면 시대변화까지 잘 파악 할 수가 있다.시대변화를 못 읽으면 채산성이 악화되고 힘만 들고 성과들..
-
- <분석과 전망> 인쇄시장 확대에 미래로가 열려있다
- 종이 인쇄가 어렵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인쇄물은 줄고 부자재 가격은 올라 채산성까지도 악화됐다. 이 같은 현상으로 인해 가동률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 이런 경영환경을 견디지 못해 도산이나 폐업하는 인쇄사들도 늘고 있다. 종이인쇄가 도태되고 있는 것은 신규창업이 거의 없고 젊은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는 것만 봐도 단..
-
- <분석과 전망> 인쇄 디스카운트 반전카드 있나
- 종이 인쇄는 2000년을 고비로 차츰차츰 영토가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인쇄물 자체가 줄고 있는데다가 일간신문사, 공기업 퇴직자, 발간실, 장애인, 은행권까지 여전히 인쇄영토를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다.인쇄 영토가 금이 가니 20년 전의 인쇄요금 보다 못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고 사람이 없어서 설비를 세워 놓아야 할 지경이라고 한다. ..
-
- <분석과 전망> 인쇄는 지금 도심에서 쫓겨나다
- 2000년대 전까지는 인쇄의 파워가 하늘을 찔렀다. 흑백TV에서 컬러TV로 변했고 도심형 업종, 중소기업 고유 업종, 단체수의계약 까지 받쳐주니 날개를 달았다. 서울시 중구를 비롯하여 인쇄 메카에서는 좁은 골목길에 오토바이, 삼발이, 용달차로 가득 찼다.인쇄용지와 생산된 인쇄물을 실어 나르느라 저녁 늦게까지 소음으로 시끄러웠다. 이..
-
- <분석과 전망> 상생과 화합으로 성장축 만들자
- 2월22일 대한인쇄문화협회 정기총회에서 김병순 대표이사(상일전산폼(주))가 회장에 당선됐다. 또 하루 앞선 2월 21일에는 서울인쇄조합 정기총회에서 김윤중 이사장(동호커뮤니케이션 대표)체제가 활짝 열렸다.두 단체장은 60대 중반으로 경험과 역량면에서 절정기에 다가와 있다. 그런데 두 사람간의 공통점을 찾으라고 하면 단연 상생과 ..
-
- <분석과 전망> 공부하지 않으려면 인쇄 손 떼라
- 인쇄도 이제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운영을 할 수가 있다.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는 인쇄전문지식이 위력을 발휘했으나 디지털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는 인쇄전문지식은 별로 효용성이 없고 거시경제와 미시경제, 그리고 인쇄경영을 알아야 인쇄사를 운전 할 수가 있다.디지털시대에서는 전문지식은 컴퓨터나 휴대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