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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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과 전망> 인쇄도 이젠 M&A가 무르익는다
- 기업인수 및 합병 즉 M&A이다. 과거 자본 선진국인 서양에서는 M&A가 보편화되어 있으나 우리나라는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남의 일로 들렸다. 그런데 2000년 이후에는 중견기업까지 내려오더니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19년 이후에는 중소기업, 소기업 할 것 없이 모든 기업과 업종에 관계없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M&A가 본격화되었다는 것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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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과 전망> 인쇄, 선제적 구조조정 필요하다
- 인쇄업계는 2020년에 접어들면서 데스밸리(Death Valley) 구간을 지나고 있다. 코로나19가 촉발한 계기도 있지만 사실 기초체력이 날로 떨어져 왔다.전국에 걸쳐 2만여 인쇄사는 1만 5천여 개로 줄었고 현재도 증발되거나 사라지는 인쇄사가 부지기수이다. 인쇄사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경쟁력이 떨어져서 더 버텨봤자 손해만 보는 처지이니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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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과 전망> 시장 창출능력 갖춰야 미래 열다
- 인쇄업계 어디를 가나 어렵지 않다고 즐거워하는 데는 눈 씻고 봐도 거의 없다. 옵셋, 제책, 레이벌, 연포장, 스크린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모조리 어렵다고 하는 데가 절대 다수이다. 어떤 사람은 인쇄가 사양산업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그래도 그냥 견딜만 하다고 하는 데가 있으나 대부분 인쇄인들은 미래를 낙관하지 못하고 있다.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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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과 전망> 인쇄물 가격은 지켜져야 빛난다
- 과거 단체 수의 계약이 존재할 시절에는 조달청에서 인쇄물 가격표를 만들어서 정부 기관부터 이를 실천했다. 조달청 인쇄물 가격표는 상징성을 가졌고 수요처에 제시되는 기준이 됐다. 그래서 모두가 존중하고 실천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WTO(세계무역기구)가 출범하고 자유무역협정(FTA)가 활성화되면서 수출로서 먹고 사는 우리나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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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과 전망> 인쇄는 이미 경착륙으로 굳어졌다
- 2023년 올 한해를 뒤돌아보면 과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다사다난 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충격에서 형식적으로는 완전히 벗어났지만 여전히 그 여진은 진행형이고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는 암울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진행형이며 여기에 더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까지 겹쳐 세계는 둘로 갈라졌다.전쟁의 여파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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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과 전망> 인쇄 디지털화 전환은 대세다
- 우리나라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1%대로 떨어지자 곳곳에서 파열음이 일어나고 있다. 인쇄 산업계도 경기는 좋지 않은데 사람이 없어서 부채가 겁이 나서 미래를 걱정하는 인쇄인들이 대폭 늘어났다.미래가 불투명하니 결단력이 떨어지고 속도가 매우 느려지고 있다. 과거 중국이 만만디라고 했으나 이제는 중국이 빨리 빨리이고 우리나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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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과 전망> 흐름을 알아야 길을 찾을 수가 있다
- 인쇄인들이 생산활동을 하면서 가장 궁금해 하고 관심이 많은 분야는 인쇄산업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흐름이다. 이 흐름 즉 Flow는 마치 물길이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와 똑같은 현상으로 아주 순수하면서도 기본적인 자세이다.인쇄 물길만 알아도 투자를 할 것인지, 인력을 보강할 것인지, 설비를 증설할 것인지, 레버리지를 늘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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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과 전망> 현재 인쇄는 다운사이징 중이다
- 인쇄산업을 전망하고 진단하라면 1960년~1980년까지는 성장기, 1981~2000년은 성숙기, 2001년 이후부터 오늘날까지는 쇠퇴기라고 할 수가 있다. 2001년 이후를 좀 더 세밀하게 분석한다면 2001년~2020년을 데드 크로스(Dead Cross)로 볼 수 있고 2021~2024년을 데스 밸리(Death Valley)라고 정의를 내릴 수가 있다.2001년 이후 인쇄산업이 쪼그라들기 시작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