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품질 및 명품 A/S 고객 성공 이끈다 - 인터뷰- 존 앤드슨 닐피터 아시아 퍼식픽 매니징 디렉터 - 닐피터 플렉소 로터리 인쇄기 국내 공급 - 턴키솔루션 통해 플렉소 인쇄 전환 수월
  • 기사등록 2016-10-19 10:28:19
기사수정


▲ 조영민 엠테크무역상사 대표와 존 앤더슨(John Andersen) 닐피터 아시아 퍼시픽 매니징 디렉터가 성공을 자신하면 활짝 웃고 있다.

“한국시장은 향후 플렉소 인쇄로 빠르게 전환될 것이다”


존 앤더슨(John Andersen) 닐피터 아시아 퍼시픽 매니징 디렉터는 지난 10월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본보는 존 앤더슨 매니징 디렉터를 만나 향후 엠테크무역상사(대표 조영민, 이하 엠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국내 시장 확대 전략과 함께 닐피터의 우수한 장비소개 및 A/S 등 시장 확대 전략에 대해 들어 보았다. 이날 인터뷰에는 조영민 엠테크무역상사 대표와 리승준 AVT 아태지역 세일즈 및 마케팅 디렉터가 함께 했다. 


한편 엠테크는 닐피터의 고성능 자동 플렉소 레이벌 인쇄기를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기존에 호평 받던 ManiA 320/350 간헐식 UV로터리 레이벌 인쇄기와 ZX-320/450 간헐식 UV옵셋 로터리 레이벌 인쇄기, 미라클UV 완전 로터리 인쇄기 등과 함께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확대시켰다.


닐피터는 어떤 회사인지


닐피터는 덴마크 회사로 2018년이 되면 100년이 되는 세계 최고의 레이벌 인쇄기 및 카톤 박스, 스크린 프린팅 분야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전문 브랜드다.


특히 레이벌·플렉소·그라비어·스크린 인쇄 분야 뿐만 아니라 프리프레스부터 각종 후가공 생산 라인 등 턴키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인라인 라인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닐피터는 창업주 이래로 3대 경영체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명품 장비를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부자지간인 라스에릭슨과 피터에릭슨이 공동 대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 공장을 덴마크 뿐만 아니라 미국의 신시네티와 인도의 첸나이 등에 두고 있다.


특히 한국 및 중국 등 향후 아시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아시아 시장에 큰 관심을 두고 A/S 확대 및 맞춤형 장비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한국 방문 목적은


한국 방문은 지난 5년간 매우 많았었으며 따라서 한국에 대한 애정 또한 각별하다.


이번 방문은 엠테크 무역상사와의 파트너십 확대 및 다양한 채널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내 조직 강화와 우호 증진을 위해 이루어졌다. 


그동안 한국에서의 마케팅은 한국에 대한 애정과는 별개로 미흡한 점이 있었다. 따라서 향후 엠테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내 영업력 강화 및 기존 고객에 대한 사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영민 대표는 오랫동안 한국내 레이벌 산업 발전을 선도해 왔으며 레터프레스를 비롯한 다양한 장비 공급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경영과 좋은 인맥을 형성해 왔다. 


따라서 엠테크와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며 이러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한국내 고객들에게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 제공 및 서비스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닐피터 솔루션의 강점은 

 

닐피터의 강점은 우수한 품질 및 고객사가 호평하는 명품 A/S다. 닐피터의 장비와 솔루션은 내구성 및 정밀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빠른 작업 준비와 작업 전환이 가능하며 고품질 인쇄는 물론 생산효율성까지 높다. 특히, 유연성이 크다. 


장비 성능의 우수성과 함께 특히 중요시 하는 것은 사후 서비스이다. 현재 아시아에는  30여명 이상의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각 장비에는 3년간 24시간 온라인으로 제공 되는 원격 서포트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불편을 조속히 해결 하고 있다. 


또한 방콕 지사서 엠테크 엔지니어들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엠테크에 레터프레스 등에 경험이 풍부한 기술진들이 명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닐피터는 또한 고객사들이 요구시 플렉소 인쇄로의 전환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프리프레스부터 후가공까지 레이벌기, 연포장기, 검수장비, 애니록스 롤러 등 턴키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턴키 솔루션의 제공을 통해 기존 수지판 사용 인쇄사들이 어떠한 고통없이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울수 있다. 


이는 닐피터의 100년 노하우와 엠테크와 같은 좋은 파트너들이 있기 때문이다. 닐피터는 또한 방콕지사에 내년 4월까지 데모센터인 쇼룸을 완공해 디지털 레이벌부터 파노라마 제품, 네로우웹 FA시리즈 등 다양한 장비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 고객들이 손쉽게 장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닐피터 장비 소개


닐피터 플렉소 로터리 솔루션은 엔트란스급인 FB시리즈와 하이엔드급인 FA시리즈, 멀티 하이브리드용 MO시리즈가 있다.


FA시리즈는 레이벌 및 미드웹 연포장, 튜브 인쇄 등이 가능하며 MO시리즈는 옵셋과 플렉소 및 그라비어, 실크 스크린을 혼용해서 사용할 있는 장비로 레이벌 및 연포장 그리고 박스 시장을 타깃으로 두고 있다. 향후 엠테크는 FB 4시리즈를 우선적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할 예정에 있으며 계속해 FA 4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닐피터의 판매 현황을 보면 아시아에서 약 250대에서 300대의 장비를 판매했다. 특히, 지난 2008년 이래로 120대 이상, 즉 1년에 10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지속적으로 고객사들의 호평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내년 2분기전까지 새로운 FA시리즈를 출시하는데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고객들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굉장한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FA와 FB시리즈는 가격차가 다소 있지만 내년에 출시되는 FA시리즈부터는 미국과 덴마크 생산라인의 현대화로 현재의 FB시리즈 가격대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00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