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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설비업체도 玉石이 있다 - 30여개 설비생산업체 경쟁치열 - 상위 5개사 정도 서비스 무난 - 국내 보급업체들 양극화 ‘뚜렷’
  • 기사등록 2018-01-31 1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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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만 팔고 사후관리 안되면

유명무실하고 인쇄사 피해만

눈덩이처럼 늘어 … 대책 시급


중국 레이벌 설비들도 옥석(玉石)이 있다. 

30여 개 사의 중국 레이벌 설비업체들은 레터프레스., 프레스, 플렉소, 컨버팅기계 등 다양한 설비들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시장이 우리보다 13배 정도 큰 것은 틀림이 없으나 많은 업체들이 경쟁을 하고 단시간에 기계를 생산하는 관계로 신중한 선택을 요구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계는 동력장치라 설계도가 필요하고 내구성과 편리성, 유지 및 보수관리가 뒤따르는 것은 당연한 현실이다. 

그런데 30여개사에 달하는 중국레이벌 설비생산업체 중 상위 5개 업체들은 이런 고객들의 요구사항들을 어느 정도 충족하고 있으나 하위 25개사들은 서비스 부실 등으로 인해 고객들의 불만이 증폭되는 것도 현실이다.

중국, 대만 등 중화권 레이벌 인쇄설비들은 저가를 무기로 5여 년 전부터 계속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것은 현실이나, 이와 비례하여 서비스 고충도 큰 폭으로 늘었다. 

설비 서비스를 비교적 잘하는 업체는 (주)신우IK (대표 임흥식), 성도물산(주) (대표 이형대), 엠테크무역 (대표 조영민), 구일피엠 (대표 김덕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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