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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3D프린팅 진보적 기술 6월 서울서 맛본다 - B2B 바이어 상담회·Industry 4.0 혁신관 등 선보여
  • 기사등록 2018-02-14 22: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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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D프린팅(혹은 적층제조)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고 선진기술을 엿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비즈니스도 할 수 있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오는 6월 27-29일 킨텍스 1전시장(5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 5대 적층제조 전문 전시회인 인사이드 3D프린팅은 2013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뒤셀도르프, 시드니, 런던, 파리, 싱가포르, 상파울로 등 세계 10여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3D프린팅 전문 행사다.

서울대회는 올해로 5회째로, 미국 라이징미디어와 국내 킨텍스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올해 인사이드 3D프린팅 서울대회는 세계 25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의 참관객, 850개 이상의 방문기업, 600명 이상의 경영진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업체 요청에 의해 B2B 바이어 미팅, VIP 환영만찬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참가업체, 바이어 모두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제조 기술의 진보(New Era of Advanced Manufacturing)’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메탈 프린팅, 바이오 프린팅, 3D스캐닝, 3D모델링 및 소프트웨어, 금형, 복합 조형 등 다양한 선진 제조 관련 기술이 선보인다.

올해 메이저 스폰서로는 신도리코(다이아몬드 스폰서)가 확정됐으며, 한일프로텍(실버 스폰서), 엘코퍼레이션, 선도 솔루션, (중)ESUN, (독)트리나믹, 삼영기계, 퓨전테크놀로지, 에이팀벤쳐스, 지앤아이솔루션, 비욘드테크, 컴아트시스템 등 주요 참가업체 90개사(300부스)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에서는 이번 행사를 국내 3D프린팅 분야 강소기업들에게 최적의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끔 한다는 방침이다. 

홈페이지(www.inside3dprinting.co.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 할인 및 무료 전시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회 부스 및 참관 신청 등 각종 문의는 국제 전시사무국(031-995-8074/8740)으로 하면 된다.

한편,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제조업, 메디컬/덴탈, 우주항공, 자동차, 금형, 건축, 쥬얼리, 패션 등 각 산업에 유례없는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기존 공법으로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시제품 제작, 복잡한 형상의 항공 부품, 단종된 자동차 부품, 개인 맞춤형 의수족, 치아교정까지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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