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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로 새 성장좌표 설정하자 - 사업계획·수지예산안 확정 단체의 역할과 위상 재정립 - 대전·세종·충남인쇄조합 박영국 21대 이사장 선출돼
  • 기사등록 2018-02-14 22: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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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쇄단체들의 정기총회가 2월중에 모두 개최된다.

인쇄단체들의 정기총회는 지난해의 사업계획들을 분석, 점검하고 올 한해의 사업계획들을 회원들에게 직접 승인받는 자리이다.

정기총회는 대의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중요한 의미로 과반수 이상의 회원들이 직접 참가한 가운데 감사업무를 보고하고 새로운 사업계획들을 승인받는 자리로 단체의 운용계획과 업계 발전 사업들을 조명해 볼 수 있다는 데에 대해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인쇄업계가 어려울수록 이에 비례하여 단체의 역할은 증가될 수 밖에 없다. 

인쇄인들의 기대와 갈증이 해결되고 꿈과 희망들이 부풀려 질 수 있도록 단체의 역할과 위상정립도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인쇄단체 중 가장 빠른 지난 1월 30일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이사장에 박영국 이사장을 선출했다. 

대전·세종·충남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년여간 이사장 부재로 업무대행 체제로 이어져 왔다.

또한 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월 8일 창원호텔 2층 동백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제일인쇄조합도 같은 날 서울제일조합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밖에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월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소재 중식당 남궁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밖에 출판문화협회 및 출판인회의 등 출판계 주요 단체들의 정기총회가 2월 27일에 개최되며 포장협회와 포장기계협회는 각각 2월 23일과 2월 27일에 개최된다.

한편 대한인쇄기술협회와 한국옥외광고협회는 3월 중에 정기총회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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