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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인쇄 정책으로 미래 조련 - 한국 레이벌인쇄협회 - 2018년 송년회 모임
  • 기사등록 2018-12-24 1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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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김정전)는 지난 12월 12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재 스테이락 호텔에서 2018년 송년회 모임 및 제 208회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김정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도 저물어 가고 있는데 올해는 경제 등이 잘 안풀리고 악재가 많이 겹쳤던 것 같다”며 “특히 인쇄물이 굉장히 급감하는 추세속에서도 제대로 사업에 정진하시고 레이벌인쇄협회의 발전을 위해서 격려하고 애써주신 회원 여러분들과 사무국장 및 총무와 재무 등 집행부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전 회장은 “집행부간에는 자주 회동을 갖는데 회비에서 지출은 전혀 없고 알뜰하게 살림을 잘 하고 있다”며 “회원 여러분들이 2019년도에도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며 여러가지 여건이 어렵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레이벌 산업은 조금씩이나마 성장하는 추세이니 많은 희망을 갖고 새해에 더욱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종세 본보 발행·편집인 겸 대표, 한국레이벌인쇄협회 사무국장은 “한국레이벌인쇄협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하고 나서 금년에 매우 열심히 했다”며 “UPM라플라탁 터미널 오픈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해 김정전 회장님께서 축하 및 격려도 하고 8월말에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던 K-PRINT에서도 레이벌협회 부스를 통해 홍보도 하고 위상을 높였으며 김정전 회장님께서 VIP 초대를 받아서 개막식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도 했고 내년도에는 베트남 산업시찰도 간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안주를 할 수 없으며 계속 성과를 내야 하고 시장의 파이를 키워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년도에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레이벌인쇄협회도 정책적인 사업에 있어 시장을 더 키우고 확대하는데 주력을 하려고 하며 회원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할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의 위상을 더욱 확대시키기 위해 회원 배가운동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도에는 더욱 건강하고 발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정전 회장으로부터 홍순용 전임 회장과 신동식 전임 총무에게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공로패 전달은 신동식 전임 총무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해 홍순용 전임 회장에게만 전달되었다.
이와 함께 권주열 대한잉크(주) 전무와 장준하 대한잉크(주) 부장 등 신입회원의 소개가 있었으며 재무 보고에 이어 만찬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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