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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받고 자긍심 충전하자 - 대구·경북인쇄협동조합 - 제57회 정기총회서 시상예정 - 모범유공자와 장학생 대상자
  • 기사등록 2018-12-24 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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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기관 포상대상자는 종료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희준, 이하 대구경북인쇄조합)에서는 내년도 제57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각종 분야에서 포상할 대상자를 신청 받거나 추천받고 있다.
대구경북인쇄조합은 매년 ‘정부기관 포상 대상자’, ‘모범유공자’를 선정해 정기총회에서 포상하는 등 지역인쇄업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모범사례를 널리 전파해 귀감이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인쇄업에 종사자들 자녀들 중 품행이 올바르고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을 ‘장학생 대상자’로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 이웃들 간 나눔을 실천하고 회원사간 단합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대구경북인쇄조합은 먼저 정기총회에서 표창할 모범유공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표창훈격은 중소기업중앙회장, 대한인쇄문화협회장, 대구경영자총협회장, 대구경북인쇄조합이사장 등이며 추천대상은 조합원사 소속 임·직원(업체당 1인에 한함)이다. 12월 말까지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와 공적조서,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또 장학생 대상자도 추천받는다.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오는 2019년도 정기총회 시 대구경북인쇄인장학회에서 지급하는 장학금 각 5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추천대상은 인쇄업계에 종사자의 고등학교 자녀이며 추천서와 성적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앞서, 대구경북인쇄조합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에도 회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대구시 중구 남산 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바가 있다
한편, 대구경북인쇄조합은 지난 12월 14일까지 내년 정기총회 시 표창할 정부기관 포상 대상자 중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대구광역시장표창자를 신청 받았다. 이미 수상한 업체나 형사처벌 등을 받은 자, 산업재해 등과 관련하여 명단이 공표된 업체, 국세체납사실이 있는 업체(대표 포함), 공정거래법 위반업체, 기타 정부포상업무지침상 결격사유가 있는 경우 등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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