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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레이벌 인쇄 ‘L字型’ 유지 - 인쇄사간 양극화 갈수록 심화 - 설비와 점착제품 수요 하향세 - 유통인쇄 등 시장확대 전략 필요
  • 기사등록 2018-12-24 13: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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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 인쇄환경들이 급변하면서부터 인쇄사간 경쟁이 치열하고 양극화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본적인 식품과 물류와 유통, 화장품, 의약품 등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전자류와 생활용품류 등은 갈수록 줄고 있는 실정이다.
또 상위 10%인쇄사들은 불황 등 경제 환경에 관계없이 꾸준히 생산인쇄물이 늘고 있으나 하위 90%의 인쇄사들은 대체로 인쇄물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레이벌 인쇄설비 역시 전반적으로 디지털화가 확연한 가운데 레터프레스, 플렉소 분야는 좀처럼 열기가 올라가지 않고 있다.
레이벌 인쇄업계의 전반적인 가동률 하락에 따라 점착레이벌 생산도 시들한 실정이다. 소위 빅 3도 큰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나머지 업체들은 생산과 매출도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레이벌 인쇄사들도 수출 등 시장을 늘리는 정책과 함께 신수종 기획 상품 개발 등으로 수요를 자극하는 노력이 지속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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