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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개발진흥지구 등 속도내자 - 김남수 이사장 참석 4부회 간사장단 회의
  • 기사등록 2019-02-25 09: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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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의 4부회(책자/사무용/상업/전산정보) 간사장단 회의가 지난 1월 10일 오후 5시 이사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남수 이사장, 책자인쇄부회 김윤중 간사장, 사무용인쇄부회 이창래 간사장 외 각 부회 총무·업무간사, 김결호 상무이사 및 조합 직원 등 모두 14명이 참석했다.
김남수 이사장은 회의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내 경기침체와 대외 정세의 영향으로 상당히 어려운 한 해였지만 조합원사가 단합하여 잘 버텨낼 수 있었다”며 “이 모든 건 여기 4부회에 계신 분들이 봉사해주시고 함께 노력한 덕분이며 이사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올해에는 중구 인쇄산업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위한 협조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 개발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중요한 사안들이 많이 있다”며 “오늘 회의가 2019년 첫 상견례인 만큼 의지를 다지고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 4부회 간사장과 간사, 그리고 조합 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4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라는 우리 업계의 큰 행사를 포함해 직접생산확인제도 개정안 홍보 활동, 소공인특화지원사업, 인쇄공동상표 ‘직심’ 문제 해결 방안 도출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수 이사장과 4부간사장은 조합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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