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피스토리(대표 박정훈)는 COPHEX 2019에 참가해 더스트의 디지털 UV잉크젯 레이벌 프레스인 Tau 330 RSC E모델과 프리미엄 스티커몰 블랙탄디티를 소개했다.

Tau330 RSC E는 Tau330 RSC의 high print Resolution, high Speed, large Color space의 약자를 이어 받아 높은 해상도와 뛰어난 생산력 그리고 뛰어난 인쇄 품질을 갖고 있다.

이 프레스는 Durst의 최신 RSC 기술을 사용했으며 1,200 x 1,200 dpi의 기본 해상도와 2 pl의 작은 드롭 사이즈로 사진과 같은 인쇄 품질을 제공한다.

인쇄 폭은 330㎜이며, 더스트의 싱글패스 UV잉크젯기술을 사용해 분당 최대 78m의 빠른 인쇄 속도를 갖고 있다.

풀 컬러로 분당 52m의 인쇄 속도로 시간당 1020㎡를 생산할 수 있으며 고안료 잉크는 1㎡ 당 최대 20%까지 잉크 소비를 줄여 가동비를 가능한 최저 수준으로 최적화해준다.

Tau 330 RSC E는 8 가지 색상 (CMYK + W + OVG)의 잉크를 장착할 수 있으며, 95%에 달하는 팬톤 컬러를 재현할 수 있으므로 브랜드별 색상을 쉽게 찾아내어 재현할 수 있다.

또한 ‘더스트 워크플로 라벨 소프트웨어’를 통해 컬러프로파일, 별색 관리, 가변콘텐츠(일반, PDF)를 지원하며, 프로그램이 웹 기반으로 설계돼 있어 접근성과 조작방법이 매우 편리하다.

디디피스토리 관계자는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성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