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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0 1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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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폼텍㈜(대표 김준형)은 KOREA MAT 2019에서 ‘산업용 레이벌의 새로운 표준’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전시테마를 다양하게 구성해 폼텍의 ‘전문성’, ‘다양성’, ‘가능성’을 선보였다. 

또한 물류관리, 바코드용 레이벌 등 기존의 A4레이벌과 올해 출시 예정인 바코드 프린터 전용 ‘롤레이벌’ 등 범용 레이벌 제품을 비롯해 ‘기업 맞춤형 레이벌’의 실제 사례와 샘플 등을 전시하며, 소프트웨어를 통한 바코드 프린트 시연도 함께 했다.

더불어 레이벌 원지를 개발, 생산하는 모기업인 ‘한국코스틱㈜’과 함께 산업용 레이벌, 정보전자소재 레이벌, 대형마트의 바코드 레이벌, 초고온에서 사용되는 레이벌, 상품용기와 패키지에 사용되는 상표용 레이벌, 혈액 팩과 파스에 적용되는 의약품용 레이벌, 전자부품에 사용되는 표식용 레이벌 등을 함께 전시했다. 

이밖에 전시부스 운영 외에도 레이벌 제품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상담 인력을 상주시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도 진행했다. 

한국폼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폼텍의 레이벌이 물류, 유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고객들에게 선보인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산업용 레이벌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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