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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동화 기술 IQ-501 장착 - 코니카미놀타(주) - 기존 자동화 기술에 인쇄 품질 진단 회복 - A.Q.A 기술 장착 및 Auto Inspection까지
  • 기사등록 2019-06-24 1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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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및 효율적인 안정적 인쇄


코니카미놀타프로프린트솔루션스코리아㈜(대표이사 에구치 후미노리)는 최근 쉽고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인쇄를 원하는 인쇄 업체들을 위해 IQ-501 옵션에 혁신적인 자동화 A.Q.A (Auto Quality Adjustment) 기능과 Auto Inspection 기능이 더해진 새로운 IQ-5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Q-501(Intelligent Quality Optimizer)은 한국 시장에 소개된 지 약 1년 만에 자동 레지스트레이션 및 컬러 보정 그리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으로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개의 스캐너와 1개의 스펙트로포토미터가 장착돼 있어 정확하지만 빠르게 원패스로 자동화된 레지스트레이션 및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어 원가 절감 및 고품질 상품 제작이 가능해 고객의 비즈니스 향상 및 이익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새롭게 론칭하는 IQ-501은 이러한 기존의 자동화 테크놀로지에 새로운 기술인 ‘A.Q.A’ (Auto Quality Adjustment) 기능과 ‘Auto Inspection’ 기능을 더하여 한층 더 강화된 테크놀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동 인쇄 품질 진단 회복 A.Q.A


코니카미놀타는 품질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인쇄인들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기기 상태에 따라 발생하는 품질 이슈를 자동 진단하고 회복시키는 기능을 개발했다. A.Q.A 기능을 이용할 경우, 품질확인 차트를 뽑아 장비 상태에 의해 발생하는 이미지 품질을 자동진단하고, 진단된 문제 중 장비 스스로 회복 가능한 문제는 복구시킨 후, 진단 리포트를 코니카미놀타 기술지원부로 전송(옵션 기능)할 수 있다.
A.Q.A 기능에는 ▲심플이미지 진단(이미지 퀄리티 : 장비 컨디션 확인) ▲기본 이미지 진단(자동 패키지 컬러 조정 기능 중 필요한 기능 자동 선택) ▲상세 이미지 진단(이미지 품질 확인후 이미지 이슈 자동 회복) ▲기술지원부로 진단 정보 전송(진단 정보 및 스캔된 이미지를 자동으로 기술지원부로 전송) ▲원격 진단(원격 패널 기능을 통해 원격 진단 가능) 등 5가지 진단 기능이 있으며, 사용자는 해당 기능을 통해 유지보수 및 수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생산 가능 시간을 늘려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자동 검사 기술 Auto Inspection


IQ-501 옵션에 새롭게 추가되는 또 다른 기능은 Auto Inspection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인쇄된 시트를 자동으로 검사하여 정확하게 출력된 출력물만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맞출 수 있다. 실시간 자동 출력물 검수 및 재인쇄 시스템을 통해 출력물의 얼룩, 이미지 또는 페이지의 부재, 올바르지 못한 페이지 순서 등이 발견되면, 해당 페이지를 퍼지(purge)한 후 새롭게 재출력해 인쇄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눈으로 출력물을 하나하나 검열하여 시간 그리고 인력 소모가 많았던 기존 검수 방식에 비해 인적 오류 발생 가능성 및 소요시간을 줄여 납기일을 맞추고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과 인건비 및 추가 인쇄 작업을 줄여 비용 절감 실현이 가능하다.
코니카미놀타프로프린트솔루션스코리아㈜ 관계자는 “자동화되어가는 시장 속에 고객의 불편함 해소 방법 그리고 고객의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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