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13개지역서 참여
지역별 우승자 10명 선정
대륙별 우승자 후보 직행
최종 우승 SEMA에서 발표

에이버리데니슨 그래픽 솔루션 사업부는 지난 6월 3일, 2019년도 Wrap Like A King 콘테스트의 시작을 발표했다.
올해 차량 래핑 콘테스트는 6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내 등록된 작품들 중 지역별 우승자, 대륙별 우승자 및 최종 우승자인 “King of the Wrap World”가 선정된다.
전 세계 53개 국가의 래핑 전문가들은 커머셜, 전체 프린팅, 또는 색상 변경 래핑 프로젝트를 통해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 시, 수천 달러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올해 콘테스트에는 지역별 우승자, 대륙별 우승자 및 죄종 우승자를 포함하여 총 $30,000 이상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지난 2018년에는 200명 이상의 인원이 콘테스트에 참여한 바 있다.
에이버리데니슨 그래픽 솔루션 북미지역 부회장 Bill Podojil는 “지난 2년간 Wrap Like A King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을 확장해 올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새롭게 추가되었다”며 “또한 참가자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되는 ‘People’s
Choice Award’도 새롭게 도입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Wrap Like A King 콘테스트 어워드에 응모하는 도전자들의 창의력과 재능이 매년 놀랍게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저희의 기대를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Wrap Like A King 콘테스트에 참가 국가는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중국, 한국,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총 13개 지역에서 참여하게 되며, 각 지역의 래핑 전문가들은 에이버리데니슨 Supreme Wrapping™ Film, Conform Chrome 시리즈, ColorFlow™ Series, MPI 1105 Supercast Digital film 또는 차량 래핑 필름 조합으로 작업한 프로젝트를 제출해야 하며, 각 지역별 도전자로 구분하여 평가된다.
또한 10명의 지역별 우승자는 맞춤형 마케팅 자료, 에이버리데니슨 제품, SEMA 입장권을 포함하여 약 $2,000 상당의 상품을 수상하게 되며, 해당 우승자는 자동으로 대륙별(북미, 유럽, 북아시아, 호주/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우승자 후보가 된다. 아울러 심사위원이 선청한 최종 우승자는 2019년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9 SEMA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제출한 래핑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외관의 아름다움, 기술의 우수성, 창의성 등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여 각 라운드의 우승자를 선정하게 된다.
차량 래핑 전문가들은 wrap-likeaking.com 을 통해 프로젝트 응모가 가능하다. 공식 규칙과 심사워원 소개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또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에이버리데니슨 슈프림 래핑 필름 구매는 graphics.averydennison.com에서 확인하거나 한국에이버리 영업팀에서 구매 가능하다. 에이버리데니슨 그래픽 솔루션 Facebook 과 Instagram 계정 및 #WLAK 2019로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