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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름휴가’ - 출판진흥원 - 지하철 전자책 체험홍보관 - 서울 용산역 3층에서 진행
  • 기사등록 2019-07-29 13: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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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우수 콘텐츠들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철도공사는 독자들이 전자책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전자책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7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서울 용산역 3층에서 ‘2019 책 읽는 지하철 전자책 체험홍보관’을 운영했다. 

‘Summer E-Book Vacation’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2019 책 읽는 지하철 전자책 체험홍보관’에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카드형 오디오북 모델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윌라를 비롯해 교보문구, 리디북스, YES24 등 유수 전자책 업체 11개사가 참가해 전자책 구독 서비스 모델 및 디바이스, 우수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윌라는 최근 출판계 주요 이슈로 자리매김 중인 오디오북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했으며 디앤피코퍼레이션과 아이윙, 빅토리아프로덕션, 도서출판 동락, 에이치텍은 증강현실 팝업북과 멀티전자책 등 최신 전자책 신기술을 선보였고, 유펜비, 마이리틀북은 전자책 독서 앱과 전자출판 프로그램 등을 전시,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자책 단말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자책의 과거와 미래’와 오디오북 ‘우리 가족은 꽤나 진지합니다’(봉태규, 더퀘스트)를 비롯한 2015~2019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작 30여 종을 함께 전시해 독자들은 물론, 출판 관계자들 역시 우리 전자책의 역사를 돌아보고 전자책 콘텐츠의 비전을 모색해 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열차 이용객들을 위해 여행을 테마로 한 종이책 서가 ‘거기에 뭐가 있지?’ 와 전문 캐리커처 작가들이 디지털 기기를 통해 직접 그린 그림을 바로 전송해 주는 ‘라이브캐리커처’ 이벤트, 직접 전자책의 주인공이 되어 찍은 인증샷을 즉석에서 인화 주는 ‘스마트 포토’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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