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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총회 구성 권고안 중점 논의 - 서울인쇄조합 - 4부회 간사장단 회의 - 중앙회 감사내용 공유
  • 기사등록 2019-08-26 06: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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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은 지난 7월 24일 17시 조합 회의실에서 책자인쇄부회 (간사장 김윤중)와 사무용인쇄부회(간사장 이태영), 상업인쇄부회(간사장 곽효섭), 전산정보부회(간사장 방윤덕)의 4부회 간사장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4부회 간사장단 회의에는 김남수 이사장과 각 부회의 간사장, 총무·업무간사 등을 포함한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4부회 간사장단 회의에서는 김결호 서울인쇄조합 상무이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조직 및 지원금 현황과 상반기 조합 행사 및 활동에 대한 세부 내용을 보고했다. 

기타 안건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조합 감사 내용으로써 올해 이사장 선거와 관련하여 선거관리위원회 운영과 선거 인명부 작성에 대한 지적사항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서 중소기업협동조합법과 조합 정관, 임원선거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재발하지 않도록 ‘경고’ 조치로 마무리되었다. 

또한 대의원 총회 구성과 관련하여 중앙회에서는 현재의 정기총회가 조합의 행정력을 저하시키고 예산 지출이 높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권고’ 조치했다. 

김남수 이사장은 “지적받은 사항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신속히 보완하겠다”며 “각 부회에서 조언을 구해 모든 조합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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