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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환경 및 수출 가산점 개선시급 - 서울 인쇄조합 - 사무용 인쇄부회 간담회 - 인쇄업계 애로해결 모색
  • 기사등록 2019-08-26 0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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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의 사무용 인쇄부회(간사장 이태영)는 지난 7월 17일 협동조합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태영 간사장은 “현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통해서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에 대한 사항과 수출업체 대상의 가산점 혜택이 우리의 입찰 환경 현실과는 부당한 상황”이라며 “이는 우리 업계와 정부 시책에도 역행하는 사항이므로 중소기업 옴부즈만 박주봉 차관에게 강력하게 어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인건비의 차등화에 대한 안건과 더불어 입찰 수출 업계에 대한 가산점 제도 개선 안건에 대한 토론을 마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후 기타 안건에서는 현재의 진행된 입찰 환경에서는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중증 장애인 고용기업 등의 자격 기준 외 일반 소상공인들이 개별적으로 세부적인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조합 차원에서 해당 규정의 유무, 발생 원인, 개선 방법 등에 대한 공지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 각 지자체에서 발생하는 인쇄물 입찰 건 수와 규모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실제 입찰 내역이나 목록의 체감이 미미한 편이기 때문에 부득이한 방법의 지명 입찰에 대한 사실 유무 확인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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