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Vadis와 공동 선정 쾌거

에이버리데니슨(NYSE: AVY)과 세계적으로 신뢰받고 있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EcoVadis가 Sourcing Industry Group (SIG)가 스폰서하는 Future of Sourcing Awards의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Future of Sourcing Awards는 소싱 산업에 중요한 부문에서 혁신, 리더십 및 변화를 보여주는 개인 및 기관에게 상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어워드이다. 

2015년, 에이버리데니슨은 온실가스 절감, 쓰레기 매립 장소가 없는 시설 95% 달성 및 지속가능성이 인증된 섬유로 만든 종이를 100% 소싱하는 등 총 8개의 2025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했다. 

이와 관련 에이버리데니슨 글로벌 구매팀 전무이사인 Robyn Buma는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성과에 대해 공급업체들과 긴밀하게 관계를 맺고 광범위한 공급 네트워크에서 책임있는 구매를 관리하기 위한 명확한 전략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에이버리데니슨은 EcoVadis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성과를 검토하기 위한 협업 프로그램을 구현했다. EcoVadis의 플랫폼 및 서비스는 총 4가지 기준의 주제(환경, 노동, 인권, 기업 윤리, 및 지속가능한 공급망)에 대해 21가지 CSR 기준으로 정량적 평가 및 정성적 세부 정보가 포함된 스코어 카드를 제공한다. 

EcoVadis의 고객 성공 부사장인 Valerie Touchon은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구성 요소는 공급망 전체에서 지속적인 개선과 투명성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에이버리데니슨은 공급업체 관계 및 참여의 중요한 역할을 이해하고 있으며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속가능성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Future of Sourcing이 인정한 바에 따르면, 에이버리데니슨의 노력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는데 함께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에이버리데니슨 글로벌 조달팀 이사 Robyn Buma는 “에이버리데니슨의 지속가능성 조달 프로그램이 인정받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 본 프로젝트는 에이버리데니슨의 environmental risk downstream을 최소화 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소싱 전략을 발전시키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로 우리의 공급사와 협업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19 SIG Future of Sourcing Awards의 최종 수상 기업은 2019년 10월 16일 캘리포니아 칼즈배드에서 열리는 SIG Global Executive Summit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