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벌인쇄산업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근래 들어 레이벌인쇄산업 경기가 어려워지면서부터 채산성이 신장되는 인쇄사와 어려워지는 인쇄사로 구분되고 있다.
이는 레이벌인쇄사 뿐만 아니라 기자재를 판매하는 업체들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이고 있다.
경기하강속도가 가파르면서 무질서한 레이벌인쇄업계를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긍정론도 힘을 얻고 있다.
성장축의 영역에 들어선 레이벌 인쇄사는 생산환경들을 탓하지 않고 자기중심의 혁신과 인재관리, 고객관리들을 철저히 하면서 차별화, 전문화, 특성화에 가일층 속도들을 내고 있다. 혁신적 마인드 구축이 성장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반면 불황강도를 견지지 못해 쓸쓸히 퇴보의 길에 줄을 선 레이벌인쇄사는 변화에 둔감하고 소통에 어두운 특징이 있다.
조지길더 교수는 불황일수록 역발상등 변화를 강조했다. 변하고 혁신하면 불황코스가 레이벌인쇄사들로부터 더 강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시간들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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