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2-30 12:51:55
기사수정




에이버리데니슨 그래픽 솔루션 사업부는 지난 11월 5일 플로리다에 위치한 MetroWrapz of Hollywood가 2년 연속 “King of the Wrap World”(WLAK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전세계에서 총 155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MetroWrapz는 2017년형 Acura NSX를 ‘래핑 늪지에서 나온 생명체’라는 디자인으로 변형시켜, 최고의 창의력이 돋보여 최종 우승자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최종 우승자를 발표하는 시상식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9 SEMA 전시장의 에이버리데니슨 부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로써 2019 Wrap Like A King은 막을 내렸다.

에이버리데니슨 유럽 그래픽 솔루션의 마케팅 및 채널 전략팀의 이사인 Oliver Guenther는 “그 어느때보다 경쟁률이 높았지만 올해도 MetroWrapz가 다시 한번 수상을 하게 되었다"며 "저희의 제품을 가지고 계속해서 새로운 수준의 결과물을 보여주어 매우 설레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MetroWrapz 팀은 프로젝트 명과 동일한 1954년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을 하게 되었으며, 적용 속도 및 완성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기 위해 팀 모두가 최대의 능력치를 발휘하여 작업했다고 밝혔다. 에이버리데니슨 컨폼 크롬 실버와 DOL 1370 러스터 라미네이트를 사용하여 노란색과 초록색의 차갑고 사실적이며 반짝이는 실키한 양서류 피부를 표현했다.

슈프림 래핑 필름 컬러플로우 시리즈 중 Gloss Fresh Spring을 활용하여 바퀴 마감처리를 하였고, 잔물결의 늪지는 로커패널을 따라 표현하여, 이 프로젝트를 촬영을 위해 자연 서식지에 차량을 세팅했다. 마지막으로 빨간색 반사판과 맞춤형 아크릴 지느러미로 포인트를 주었다.

2019년에 새로 도입된 “People’s Choice Award”, 는 총 30,000표를 얻은 Wrapcar Grey Matt by Genus Cars가 수상했다. 에이버리데니슨 슈프림 래핑 필름 매트 그레이를 이용하여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래핑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20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