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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화로 글로벌 시장 넘는다 - (주)씨.아이.제이 코리아 - 오산 신사옥 기공식 - 연면적 3200평 규모
  • 기사등록 2020-06-28 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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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면적 800여평



산업용 잉크젯 프린터 전문 업체인 ㈜씨.아이.제이 코리아(대표 임진홍, 이하 씨아이제이코리아)가 지난 6월 10일 오후 3시 경기도 오산시 서랑동 산46-3번지 현장에서 신사옥 기공식을 가졌다. 

임진홍 대표는 개회사에서  “씨아이제이코리아는 지난 2000년 수원에서 창업 한후 2010년 평택 공장으로 이전했으며 2020년 창업 20년만에 오늘 이 자리에서 신사옥 기공식을 갖게 되었는데 여러분과 함께 자축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계속해 “오늘 기공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자본금 2000만원, 15평 임대 사무실로 시작한 사업이 창업 20년만에 연면적 3200평, 바닥면적 기준 800여평 최신의 신사옥을 착공하게 된 데는 그동안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자신의 일처럼 도와주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당사를 믿고 성원 해주신 전국의 1000여개 고객 거래처 여러분들의 덕택”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는 “국내외 경기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보다 높고 밝은 미래 도약을 위해 위기가 곧 기회라는 진취적인 자세로 케이벤처 톱 10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기공식을 갖는 이 자리가 용의 머리를 닯았다 하여 마을 이름이 용수리라고 불려지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장소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뜻깊고 의미심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우리의 관심은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것”이라며 “현재는 작은 회사이지만 최선의 노력을 통해 오산시 지역경제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작은 밀알이 되고자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끝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변화와 발전에 초석이 될 오산시 신사옥 기공식에 참석을 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될 공사 일정 및 앞으로 펼쳐질 씨아이제이코리아의 끊임 없는 노력과 열정에 많은 격려와 아낌 없는 성원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계속해 현장 소장의 사업현황 소개에 이어 착공 세레모니가 진행되었으며 내외귀빈들은 신사옥 건립의 착공부터 준공까지 안전과 안녕을 바라는 염원을 담아 첫 삽을 뜨는 시간을 가졌다. 착공 세레모니에 이어서 신사옥 기공식을 기념하는 공연이 진행됐으며 끝으로 내외귀빈들이 단체기념촬영를 하는 것으로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씨아이제이코리아의 신사옥 대지위치는 오산시 서랑동 산46-3번지외 2필지이며 공사 기간은 올해 6월부터 내년 2월까지의 약 7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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