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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근로환경 개선 ‘머리 모았다’ - 출판진흥원 - 제1회 열린 포럼 - 5개의 발제 구성
  • 기사등록 2020-09-28 07: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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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생중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은 출판계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9월 15일(화) 오후 2시 ‘제1회 열린 포럼’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다. 

이번 포럼은 ▲우리에겐 ‘출판의 언어’가 필요하다(이옥란 서울북인스티튜트 책임교수)를 시작으로, ▲외주 출판노동 현실과 정책 지원 방향(김세나 퍼블리랜서 대표)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출판계에서 미래를 꿈꾸고 싶다(김원중 언론노조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 사무국장) ▲어떤 출판사의 ‘좋은 일터’ 전략(한필훈 (주)도서출판 길벗 이사) ▲출판사 조직문화와 근무환경의 인과관계(박찬수 책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 등 5개의 발제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등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출판계의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집단 지성과 값진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며 “향후 출판 분야 고용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데 기관의 역할 및 기능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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