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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불 수출의 탑’들고 환한 미소 - 한국에이버리데니슨 - 세계 16개국 수출 선적 - 지역 특성 고려한 성과
  • 기사등록 2020-12-28 09: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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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버리데니슨은 지난 12월 5일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은 지난 2000년부터 본격적인 수출을 하였으며, 이후 2013년부터 매년 천만불 이상으로 수출을 해왔으나, 올해 처음 무역협회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은 필름류 합지 원단 및 종이류 합지 원단을 생산하는 외국계 기업으로 일본,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총 16개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액 약 1천 15만달러(한화 약110억원)을 달성하였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 관계자는 전자제품에 적용되거나 계절 및 환경에 따른 영향 등 까다로운 요청사항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추천하여 우수한 품질의 품질을 지속적인 수출로 연결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 장경수 사장은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지속적인 신규 고객유치, 신제품 개발, 공장의 생산성 등 전사적인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에 맞는 제품으로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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