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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9 1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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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3월 10일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에서 열린 인쇄업계 현안 간담회에 참여해 김남수 이사장에게 인쇄업계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면 적극 검토하고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김남수 이사장은 ▲서울시 물품 구매 시 조합추천 수의계약제도 적극 이용 ▲서울 인쇄 특화 클러스터 구축 ▲공공기관 의무구매비율 적용 시 인쇄품목 치중 해소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및 인쇄 공동상표 HI-PRINTING 활용 등을 요청했다.

이에 오세훈 후보는 “김 이사장님의 말씀은 잘 이해가 되고 합리적인 고충”이라고 공감하며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면 적극 검토할뿐 아니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조합을 방문하기에 앞서 서울 중구 인쇄골목을 방문해 인쇄소공인을 만나 목소리를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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