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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가격인상 평균 10%선‘저울질’ - 드디어 불청객 올 것이 왔다 … 레이벌 인쇄용 점착제품 가격 인상 카운트 … - 달러가치 하락으로 불가피 - 종이와 필름, 점착제 올라
  • 기사등록 2021-03-29 11: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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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사, 원가 반영해야 살아

상생의 협력관계 구축 시급


레이벌 인쇄용 점착제품 가격인상이 현실화 수준으로 근접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국, 중국, EU, 우리나라 등 전세계가 재난지원을 위해 자국통화를 대폭 풀면서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경제의 기축통화인 달러를 비롯하여 유로화, 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까지 풀려 전세계가 통화가치 하락을 걱정하고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석유가격이 인상된데 이어 공산품, 또 식량을 비롯한 모든 농산품 가격이 인상대열에 합류했다. 

레이벌 인쇄용 점착제품 가격은 특히 달러가격에 연동돼 있고 종이, 필름 등 소재류, 점착제까지 인상되어 제품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로 몰아가고 있다.  

레이벌 인쇄용 점착제품 생산업체들은 최소한 10~15% 인상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워낙 치열한 수주경쟁을 하고 있는 일선 레이벌인쇄사들의 사정들을 종합해 볼 때 그것보다는 다소 내려간 가격에서 결정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가격인상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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