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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포장상품 문화를 열다 - 쾌적한 작업환경과 종업원이 자산 - 생산전문화 정착으로 고객 대만족 - 스마트인쇄 구축에 따른 효율 으뜸
  • 기사등록 2021-07-23 18: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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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잘하는 회사 삼원인쇄(주)(대표 원종철·원숭영)는 인쇄는 기본이고 상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저장할 수 있는 포장인쇄, 지기인쇄 즉 패키지인쇄가 전문이다. 또한 소비자가 한눈에 상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색상과 디자인, 정보 등 품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이런 기업의 목표를 차질없이 이뤄내는데는 최고 경영자인 원종철 회장의 리더십과 경영철학이 눈에 띈다. 

품질과 서비스가 격상되려면 종업원의 참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보고 교육에 남다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기존 인력은 변화된 환경을 차질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재교육에 나서고 신입인력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직무교육을 더하고 있다.

사람에 대한 교육들이 끝났으니 설비의 재배치로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생산성 증대를 위해 최신 자동화된 설비들을 도입하고 온도, 습도, 물류, 배송체계를 현대화한 작업환경 과학화를 정착시켰다.

120여명의 종업원들은 동일화된 유니폼으로 협동심과 애사심을 높였고 매년 도입되는 최신 설비의 활용도에 대한 이해력과 적응력도 높였다.

경영, 재무, 인사, 생산의 순환싸이클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다. 





1983년 창업 이래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국내 패키지 1위 업체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이미 2세 경영체제를 정착시켰다. 원숭영 대표이사는 미국 듀크대학교 출신으로 일찍히 선진 외국 문물에 접했다. 회사를 세계화 국제화로 일신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인쇄물 수출도 매년 격상되고 있다. 국내 최고 생산력을 세계화에까지 순조롭게 적응시키고 있는 것이다.

국내외의 생산력 증대는 공정혁신은 기본이 돼야 한다.

스마트인쇄에 속도를 내는 것도 이와 무관치는 않다. 생산전문화에 힘을 쏟는 것 역시 이와 일치하는 부분이다. 옵셋, 지기, 라미네팅, 톰슨과 접지, 물류와 유통, 배송까지 마치 물 흐르듯이 흘러간다.

공장도 제1 공장과 제2 공장으로 연결돼 생산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 이런 성공을 바탕으로 원종철 회장은 현재 대한인쇄문화협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훈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었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새로운 노하우의 결합으로 삼원인쇄(주)의 성장동력은 더욱 활기차게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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