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ig & Bauer AG의 CEO인 Andreas Plekeke박사가 드루파 위원회의 새로운 의장으로 확정됐다.

안드레아스 플레이케 박사는 2012년부터 드루파 위윈회 의장을 맡고 정년 퇴임한 클라우스 볼자슈네만 코에니그&바우어 AG 전 최고경영자의 뒤를 잇고 있다.

플레이케 박사는 “이 분야에서 볼자 쉬네만 총장의 뒤를 이을 수 있게 된 것은 특별한 영광이며 위원회 위원들의 신뢰에 감사한다”고 강조하며 “세계 최고의 무역박람회인 drupa의 독특한 판매 제안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직책에서 drupa의 추가 개발 및 글로벌 위상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drupa 전시회는 2024년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 센터에서 열리며 디지털화 및 지속 가능성 트렌드에 중점을 둘 것이다. 

drupa 위원회는 지난 1951년 첫번째 drupa의 일부로 설립됐으며 동일한 수의 전시업체와 방문객으로 구성되어 있다.  drupa 위원회는 메세 뒤셀도르프에게 이 선도적인 무역박람회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에 대해 조언하는 것이 주 역활이다. 

특히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산업이 직면한 변화를 고려할 때 업계에서 중요한 전문가 및 현장 사용자들과의 대화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현재 위원회의 개인 구성원은 6개의 산업 협회를 대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