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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으로 소통하고 포장으로 결속력 다져 - 한국포장기계협회, 이시영 회장 선임 - 협회 발전과 회원사간 단합위해 최선 - 한국포장협회, 제273차 이사회 개최
  • 기사등록 2022-03-28 09: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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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업계가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각각 개최하고 협회의 결속력을 다지고 조직을 재편하는 등 임인년 도약의 기틀을 다졌다. 먼저 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이번달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27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제37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 시행 보고, 회원 재가입 보고, 러소팩(참가 취소)과 유라시아팩(참가) 논의, 협회 창립 30주년사 제작 논의, 이사회 및 분과위원회 활성화 방안 논의, 회원사 확대방안 논의 등의 안건이 승인되었다. 

특히 협회는 창립 30주년사 제작을 위해 위원회를 구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총괄은 임경호 회장이 하기로 했고, 김창순 수석부회장이 위원장, 신정열 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아 추진하게 된다. 위원은 각 분과 위원장, 지역장, 고문 등을 대상으로 추후에 선임하기로 했다.

기타사항으로 친환경 경영(ESG) 컨설팅사업 참여, 기타 회원사 참여사업 추진 등의 안건도 승인되었다. 또한 회원 재가입을 신청한 디엘에프엔씨(주)의 재가입을 승인하고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포장기계협회, 제28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포장기계협회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금천구 협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신임 회장으로 이시영 ㈜영테크팩 대표를 선임했다. 이날 총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 참석(임원, 수상자 등)과 정관에 의해 회장에게 위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제27기(2021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에 대한 승인과 제28기(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제14대 회장 및 임원 선임이 있었다. 제13대 김종철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제14대 신임 회장으로 이시영 ㈜영테크팩 대표이사가 선임되어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되었다. 

이시영 신임 회장은 (사)한국포장기계협회에서 이사와 부회장,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하며 그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시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이라는 자리가 매우 무거운 자리임을 알고 있다”며 “임기 동안 협회 발전과 회원사간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협회는 2022년도 주요 사업으로 코리아팩 2022 전시 등 국내외 전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보고했다. 또한 회원사 홍보를 위한 오프라인, 온라인 협회지 활성화와 회원사간 친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하반기부터 진행하여 회원사간 친목을 바탕으로 더욱 단단한 협회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지난 2021년 무역의날에서 1천만불 이상 수출의 탑을 수상한 회원사에 대한 황금손 트로피 수여식이 있었다. (주)흥아기연(5천만불), (주)카운텍(2천만불), (주)리팩(2천만불), (주)한영넉스(2천만불), 농심엔지니어링(주)(2천만불) 등 총 5개 회원사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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