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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로 의류 혁신 새 지평 열다 - 에이버리데니슨 - TexTrace AG 사 인수 - 재고관리 도난 방지
  • 기사등록 2022-03-28 1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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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버리데니슨은 의류에 꿰매거나 삽입하는 커스텀 직물 RFID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기술 개발 업체인 TexTrace AG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TexTrace는 이전에 스위스 섬유 산업의 선두 OEM인 Jakob Muller Holding의 자회사였으며 스위스 Frick에 위치하고 있다. 인수 내용에는 TexTrace의 지적재산 포트폴리오와 스위스 Frick에 근무하는 직원 소유권이 포함되어 있어 에이버리데니슨이 의류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하고 비의류 부분에서 새로운 기회를 엿볼 수 있다. 

TexTrace가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은 RFID를 의류에 완전히 통합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RFID가 부착된 브랜드 라벨은 제품의 브랜딩, 도난 방지, 제품 가용성, 소비자 상호 작용 및 셀프 체크아웃과 같은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미래에는 재판매 및 재활용을 통해 순환 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전례 없는 공급업체 및 재료 정보를 제공하여 의류의 실제 탄소 발자국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에이버리데니슨 스마트랙의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Francisco Melo는 “에이버리데니슨에 상당히 흥미로운 인수라고 할 수 있으며, 디지털 ID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의류 산업에 통합 RFID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xTrace가 개발한 혁신적인 직물 RFID 제품은 의류 및 소매 산업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RFID 방식에 상당한 가치를 추가하여 디지털 ID가 의류의 수명과 함께 유지될 수 있는 보다 지속가능하고 지능적인 미래를 위한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라 고 말했다. 

Jakob Muller Holding AG의 공동 소유주이자 TexTrace AG 전 CEO인 Stephan Buhler는 “이번 단계는 TexTrace AG의 미래를 위한 좋은 기회이자 획기적인 결정이다. 이 스타트업 기업의 10년이라는 역사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파트너와 함께 그 다음 단계의 발전으로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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