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독보적 기술력 빛났다... 스마트 생산 시스템 - 투테크(주) - SFAW) 2022에서 친환경 장비 호평 - 레이저 프린트 엔진, 고품질인쇄 선도
  • 기사등록 2022-04-25 11:51:14
기사수정




레이저인쇄 오토 라벨러, 시너지 톡톡



투테크(주) (대표이사 남의조)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SFAW) 2022’에 참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친환경 장비들을 선보여 각광을 받았다.

투테크(주)는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시회로 불리는 이번 전시회에도 참가해 자사의 자랑인 레이저 라벨 프린터, 레이저 프린트 엔진, 레이저 마킹기 등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에는 신제품인 레이저 프린트 엔진과 레이저 마킹기를 최초로 선보였다. 투테크의 레이저 프린트 엔진은 기존 열전사 프린트 엔진과는 달리 리본과 헤드가 필요 없어 소모품이 필요하지 않으며 리본 폐기물이 발생 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최고의 정밀도와 고품질 인쇄 ‘TTE-72FE’ 


투테크(주)에 따르면 첫선을 보인 ‘TTE-72FE’ 레이저 프린트 엔진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한 스마트한 설계로 최고의 정밀도 및 고품질로 인쇄 및 마킹할 수 있다고 한다. 10만 시간(1일 8시간 사용 시 약 34년)의 긴 레이저 수명과 레이저를 사용하기 위한 소모품이 필요 없어 유지비용이 없으며, 간편한 설치가 장점이다. 

또한, 레이저 엔진은 라벨과 포장지를 인쇄하는 열전사 엔진과 달리 라벨, 금속, 플라스틱 또는 제품에 직접 인쇄할 수 있는 특유의 유연성과 적응성이 있으며, 레이저를 사용하기 위한 소모품 비용이 없고 인쇄 및 마킹이 지워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유지비 절감(열전사 엔진 대비 리본, 헤드 비용 절감)’, 반영구적 수명(약 10만 시간의 수명), ‘인쇄 불량의 제로화 (라벨 사용 시 중간층에 인쇄)’, ’리본 폐기물 발생 하지 않음(친환경)‘, ’설정 및 제어의 편리성(예를 들면, 바텐더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사용 가능, 윈도우 드라이버 제공)‘, ’자동화 공정 최적화‘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자동화 공정 최적화‘와 관련해서는 자동화  공정에서  열전사  엔진은  리본(소모품)  교체를  위해  생산공정을 정지해야 되는 문제가 있지만, 레이저 엔진은 소모품이 없어 생산공정을 멈출 필요가 없어 생산성 향상과 소모품 교체를 위한 인력 또한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및 생산성 향상에 적합하다고 부연했다.

이같은 장점을 가진 제품을 ‘레이저 인쇄 오토 라벨러’와 연계하면 시너지가 난다고 투테크(주)는 설명했다. 참고로 레이저 오토 라벨러는 레이저로 라벨을 인쇄 후 자동으로 라벨을 부착하기 위한 제품이다.

라벨 인쇄 후 일일이 수작업 부착에 들어가던 비용과 오류를 줄여 제품 생산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작업자의 편의성 증대와 함께 오토 라벨러의 예기치 않은 중단 시간을 줄여 효율적인 라벨링이 가능하다. 아울러 레이저 오토 라벨러는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모양, 형태, 생산 환경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35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