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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 활성화와 협동화 사업 닻올려 - 서울인쇄조합 - 서울시 수요조사 병행 - 오존 저감시설 사업도
  • 기사등록 2022-04-25 1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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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이사장 김남수)은 지난달 31일 조합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조합과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합은 SBA 주관 가업승계활성화 지원사업의 운영기관 공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가업승계활성화 지원사업은 10인 미만 업체를 대상으로 가업승계자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사업, 스마트 협동화사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2022년도 서울시 지원사업 참여업체 사전 수요조사도 시작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인쇄 중소공인을 위한 서울시 보조사업은 △작업환경개선 △뉴딜 일자리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작업환경개선 사업은 중소인쇄업체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뉴딜 일자리 사업은 인쇄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인건비를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 규모를 확정하는 만큼 조합원사의 참여를 독려했다. 

오존저감시시설 시범 설치 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쇄사에 휘발성 유기화합물 저감시설 무상설치 및 모니터링하며 현재 조합원사 중 대형업체 1곳, 소형업체 2곳이 선정되서 지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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