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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사 화재로 한순간에 잿더미로 - 많은 피해 발생시키는 화재 - 사전에 근절하는 게 최선 - 배선 점검하고 철저한 관리
  • 기사등록 2022-04-25 12: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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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과 부산 등의 인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재산피해를 냈다. 서울중부소방서는 이달 7일 오후 9시께 중구 충무로4가 소재 인쇄소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 건물 3개 동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소방서 장비 33대와 인원 123명을 동원해 화재진압에 나섰지만 인쇄작업장이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화재진압 중이던 소방대원 2명이 다치기도 했다. 이에앞서 지난달에는 부산 금정구의 3층 짜리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인쇄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기에 진화가 됐지만 내부를 많이 태워 재산피해를 냈다고 한다.

이처럼 화재는 많은 피해를 발생시킨다. 때문에 인쇄업체들이 화재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져야 하겠다. 특히 인쇄업체에는 종이와 화학물질 등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다. 때문에 사용자와 근로자가 한뜻이 되어 화재 예방에 집중하고 화재위험이 있는 요인들은 미리 점검하고 제거하여 불의의 사고를 예방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각 사업장의 특성을 잘 반영한 안전과 화재예방에 대한 교육과 훈련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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