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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정책과 상생의 협력 관계를 제시한다 - 한국레이벌인쇄협회 - 송년 모임 갖고 단합 과시 - 회원 확충으로 업계 선도
  • 기사등록 2022-12-26 1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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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김정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재 재우일식집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김정전 회장은 “친환경 제품 생산이나 플라스틱 사용 자제 등 여러가지 규제가 가해지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레이벌 인쇄인들이 하나로 뭉쳐 자기의 목소리를 낼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레이벌 인쇄인들끼리 서로간에 정보를 교환하고 단결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 “옵셋인쇄인들이 레이벌 업계로 진출함에 따라 외양은 커졌지만 그만큼 더 어려워졌으며 한 일례를 들어 저같은 경우 한달에 1억원 하는 업체가 있는데 가격을 1전도 못올리고 있다”며 “원자재가 등이 상승하니까 올려야 한다고 해도 다른 업체를 보니깐 상승 근거를 대니깐 3개월정도는 올린 가격으로 주다가 딴 업체로 돌려버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전 회장은 “덤핑 아닌 덤핑이 이뤄진 셈”이라며 또 “최근 업계에 불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모두 조심해야 하겠으며 새해에는 우리가 힘을 합쳐서 더 자주 만나고 새해 모두 복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랬다.

박삼도 고문은 “금년도 이제 보름 정도 남았는데 못다한 일들 있으시면 잘 마무리 하시고 인쇄업종 전반적으로 다들 힘든 가운데서도 그나마 패키지와 레이벌은 조금이라도 상승을 하고 있으니 힘을 내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창관 부회장은 “사업도 중요하지만 자기 몸 관리가 더 중요하니 건강 관리 잘하시고 앞으로 닥치는 어려움도 잘 해결해 나가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더 웃는 모습으로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세 사무국장은 “인쇄업계 전반적으로 다들 어렵다고 어깨가 쳐져 있는데 힘들 내시고 그만큼 어렵다고 하니깐 내년을 위해 준비를 잘 하고 있는 것 같으며 태풍이 한번 지나가고 나면 햇볕이 다시 나오니 좋은 시기를 희망을 갖고 나아가시기를 바란다”며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다 보면 시장이 커지고 좋은 결실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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