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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함께 쓰는 기술 산자부까지 인정 - 투테크(주) - 2022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 지워지지 않는 레이벌 프린터 선정
  • 기사등록 2023-01-30 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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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 경제성 높인 인쇄기술


지워지지 않는 레이벌 프린터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투테크(주)(대표이사 남의조)가 구랍 20일 오후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개발에 대한 동기부여와 공공기관 구매 등 판로개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와 유공단체에 은탑산업훈장 등 48점의 포상을 수여했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 실용화 및 판로확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투테크(주)는 지워지지 않는 레이벌 프린터를 비롯해 신기술 실용화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투테크(주)는 앞선 기술력으로 지난해 초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2 등 해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독보적인 레이저 인쇄기술을 높이 평가받았다.

투테크(주)가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레이저 바코드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레이저가 레이벌 표면을 손상 없이 통과한 후 레이벌 중간층에 인쇄한다. 때문에 리본이 필요 없고 PET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기존 열전사 레이벌 프린터 헤드와 같은 소모품이 필요하지 않으며, 헤드가 없기 때문에 헤드가 마모되어 바코드가 잘못 인쇄되는 문제도 해결했다. 

한편, 투테크(주)는 내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에 참가, 자사의 주력 레이저 레이벌프린터 제품인 TTE-72FK, TTE-72FX, TTE-72FW, 레이저 엔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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