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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이면 힘도 나고 건강도 논하고~ - 남인회 - 2023년도 신년 하례회 - 올해 건강과 발전 기원
  • 기사등록 2023-01-30 1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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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우촌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 모임을 가졌다.

김종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소한으로 옛말에 대한이 소한네 집에 와서 얼어 죽었다는 말도 있지만 미리 준비가 다 되어 있다면 대응할 수 있는 것"이라며 "계절이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오는 것을 다 알듯이 미리 준비가 되어 있다면 코로나19를 극복했듯이 현재 닥쳐오는 어려움들도 한명도 낙오자 없이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백 회장은 "작년에 추진을 했다가 보류했던 남인회 여행을 올 4월 무주구천동에 있는 태권도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하려고 한다"며 "날짜는 이달말까지 정해서 통지를 하겠다"고 공지했다.

배동석 고문은 "코로나19가 끝나가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가 인상과 고물가, 고금리 등 대내외적인 경제 리스크로 인해 어렵다는 말들이 주위에서 많이 들려오고 있다"며 "하지만 지금껏 어떠한 어려움들도 잘 극복해 오셨던 것처럼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으시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신병태 고문은 "남인회 창립이 20주년 넘는 기간 동안 올해처럼 신년하례회는 처음인데 굉장히 의미있고 좋은 것 같다"며 "IMF 모든 어려움을 잘 극복했던 것처럼 용기와 강단을 갖고 잘 이겨내고 사업 번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운 고문은 "옛말에 말을 배우는데는 2년이 걸리지만 말을 듣는것을 배우는데는 60년이 걸린다는 말이 있는데 새해에는 열심히 경청하고 수양하며 살도록 하자"고 말했다.

박종세 본보 발행·편집인 겸 대표이자 남인회 자문위원은 "남인회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건강하고 삶에 의욕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사람의 생명은 얼마나 열정을 갖고 임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는데 열정과 파워를 갖고 사업을 건강하게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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