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친환경 지키니 커피가 더 맛있어요 - 한국제지 - 그린실드 친환경 프로모션 - 소상공인 카페들과 진행해
  • 기사등록 2023-02-20 10:10:38
기사수정



한국제지(대표 안재호)가 을지로 및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4개사(커피한약방, LOOOP, Mia nonna, 옹근달)와 함께 친환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제지는 2020년 국내 최초로 재활용·생분해되는 종이포장재 ‘그린실드(GreenShield)’를 개발해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린실드’ 제품의 친환경 특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사용 중이던 플라스틱 PE로 코팅된 팝콘용기를 친환경 그린실드 용기로 교체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현대백화점과 농협 임직원몰, 그리고 아워홈에 친환경 종이컵을 납품하며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해왔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경우 ESG 전담 부서 등이 있어 친환경 정책 변화에 대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지만 소상공인의 경우 친환경 활동과 관련 제품에 관심이 많아도 비용 부담이나 구매 채널 연결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한국제지는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대기업 외에도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많은 중소 카페들과 제휴 프로모션을 기획해왔고, 그 결실로 을지로와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4개사(커피한약방, LOOOP, Mia nonna, 옹근달)에 ‘그린실드’로 만들어진 종이컵을 무상 협찬하며 친환경 활동 확산을 위해 앞장섰다. 

한국제지는 카페에 친환경 그린실드 컵을 협찬하는 것 외에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채널도 함께 연계하여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컵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카페 방문 후 후기를 남기는 고객들에게 카페 이용권을 무상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카페에 협찬하는 ‘그린실드’ 컵은 플라스틱 코팅이 없어 재활용시 별도의 분리 공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매립되는 경우에도 3개월 이내에 생분해 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그린실드’는 환경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미국과 유럽에서, 재활용 인증(UL ECVP 2485)과 생분해성 인증(OK Compost Industrial)을 획득하였고, 국내에서도 환경표지인증(EL606)을 획득했다. 

또한,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통해 자연친화적 제품임을 인정받았고,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식품 안전성 인증을 통해 기존 식품 용기의 대체재로 사용 가능함을 인정받았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40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