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인쇄산업 발전과 소통 강화를 위해 비상근 편집자문위원을 위촉해서 업계 현장에서 파생되고 있는 생생한 정보와 뉴스를 수집하여 보도하고 있다. 

본보가 위촉한 편집자문위원은 관련 업계에서 수년간 인쇄업, 또는 인쇄 관련 전문업을 해온 전문가들로서 오피니언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두분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차후에는 다른 분들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명장을 받은 두 분은 (주)태경하이테크 최유해 대표이사와 (주)웨이프티피에스 이차운 대표이사이다.

(주)태경하이테크 최유해 대표이사는 레이벌 기기, 주변 기계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완전 로터리 간헐식 레터프레스까지 생산하고 있다. 

또 IT산업 발달에 따라 다용도 다모델 타발기를 생산해서 회사가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주)웨이프티피에스 이차운 대표이사는 고급 기술과 꾸준한 연구개발로 혁신적인 인쇄물 생산은 물론 고객의 욕구와 가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경, 대상, CJ 등 주로 대기업들과 거래하고 있으며 최신 사옥을 건립하고 완전로터리, 간헐식 로터리, 스크린기계, 디지털 기계까지 거의 모든 설비들을 구비하고 고객의 욕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