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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20년 역사 100년을 향해 담자 - 남인회 - 10월 정기모임 개최 - 20년사 발간 논의해
  • 기사등록 2023-10-30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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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회(회장 김종백)의 10월 정기모임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우촌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모임은 20년사 책자 발간을 주요 의제로 진행됐다.

김종백 회장은 "20년사 발간에 대해 많은 협조의 부탁을 드리겠다"며 "최소한의 경비로 각 업체의 홍보 등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유차원 재무는 "코로나19 여파로 정기모임 개최가 늦다 보니 이제서야 감사보고를 드리게 되었다"며 "나눠드린 표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조해주시면 되겠다"고 말했다. 유차원 재무는 "오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애경사 건인데 어떤 분은 부모님 작고시 2번 받기도 하고 어떤 분은 1번밖에 받지를 못했는데 이에 대해 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남인회 회원들은 경조사비를 받은 것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나와 있는 명단을 만들어 첨부 해 줄 것을 요청하고 명절 선물도 비용을 조금 더 축소시키는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 했다. 

경조사비 명단 등의 자료는 12월 송년회 때 최종 보고하기로 했다.

계속해 인쇄문화협회가 올해 개최한 인쇄문화의 날에서 수상한 이종덕 대표와 오귀봉 대표의 수상 소감이 이어졌다.

뒤이어 한흥수 부회장은 "카톡 단톡방에 보면 현재 20년사 발간에 관한 목차 등 편집 방향이 나와 있다"며 "오는 10월 15일에서 20일사이에 전체 편집을 1차적으로 완료시킬 계획에 있으며 이후 회원 여러분들께 보내드린 이후 오탈자 등을 바꾸고 수정할 것은 수정해서 10월말에서 11월 초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흥수 부회장은 "회장님 인사말과 서울인쇄조합 이사장 등  여섯분 정도의 축사와 남인회 연혁 및 야유회 등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사진으로 게재하고 남인회 창립시 비하인드 등과  인물 탐방으로 작고한 김영철 초대 회장님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각 회원사당 2페이지씩을 할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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