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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 깃발로 제2도약 이뤄나가자” - 남인회, 제23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열려 - 배동석 명예회장 2년 임시 회장 - 정책 다듬고 상생과 협력 도모
  • 기사등록 2024-02-26 09: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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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회(회장 김종백) 제23차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2월 2일(금요일) 오전 11시 PJ호텔 3층 베라홀에서 열렸다.

개회선언 내빈소개에서 박종세 본보 발행·편집인겸 대표는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남인회는 우리 인쇄업계에 중심에 서 있는 중요한 단체”라며 “내 사업을 잘하고 인쇄업계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것이 인쇄의 위상제고와 나의 자존심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종백 회장은 “코로나19와 종이인쇄산업 침체로 인해 우울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지만 남인회를 통한 정보교환과 상생의 힘을 얻어 회원사 여러분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보기가 좋다”고 말했다.

안건상정으로 제1호의안 경과보고의 건은 원안 대표 설명되고 통과되었으며 제2호의안 결산보고의 건도 원안대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제3호의안 감사보고의 건도 적법하게 진행되고 운용됐다는 유차원 감사(광진문화사 대표)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60세 탄생 년 기념식에서는 김종만 총무(광문당 대표)와 이영수(주)더씨엠와이 대표이사가 받았으며 감사패는 김종백회장(대성사대표), 김종만총무(광문당대표), 김상희 재무(주)지성토탈 대표이사가 받았다. 

한편 제8대 회장은 여러 가지 여건상 후임 회장이 선정되지 않아 배동석 명예회장(광성옵셋대표)이 2년간 맡기로 하면서 후임회장을 피선하여 인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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