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쇄조합(이사장 김윤중)은 지난 8일자로 김병수 신임상무를 선임했다. 

김병수 신임상무는 1986년 제30회 행정 고등고시에 합격한 이래 △국무조정실 정보통신정책과장 △정보통신부 SW정책과장 △지식경제부 외국인투자정책과장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 △강원·전남·전북지방우정청장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앞으로 3년간 조합의 행정을 이끌어갈 김 상무는 “조합원과 인쇄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다양한 공직 경험을 살려 조합의 어려운 현안 해소와 인쇄문화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