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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재정비 개발 이젠 생명줄로 봐야 - 서울인쇄조합 - 간사장 회의 등 진행
  • 기사등록 2024-02-26 1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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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쇄조합(이사장 김윤중)의 간사장 회의(1월 8일), 3분과 위원장 및 운영위원회 회의(1월 15일), 3분과위원장 및 사업·재정분과위원회 회의(1월 26일)가 각각 개최되었다.

먼저 간사장 회의에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공청회 개최에 따른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고 3분과 위원장 및 운영위원회 회의와 사업·재정분과위원회 회의에서는 2024년 조합 운영의 비전과 전략, 그리고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었다.

김윤중 이사장은 “지난해 세운재정비촉진계획과 인쇄기준요금 정착 등 여러 가지 현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서울도시제조허브기술창작실 및 서울인쇄센터를 조합에서 운영하게 된 것은 큰 성과였다"며 “장애인기업 인쇄물 구매 편중 문제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서울시 등 정부기관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건의, 관철해 나갈 것이며 기능인력양성 교육은 서울인쇄센터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운재정비촉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위원회를 주축으로 생존권위원회를 구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려 하며 조합 캘린더 제작은 수익 창출의 목적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캘린더 시장의 활성화 목적과 조합 홍보의 목적이 더 크므로 내년에는 9월 이전에 시제품을 완료해 조합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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