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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5 1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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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와 포장산업은 탄력근로제에 아주 적합한 업종이다. 계절별로 성수기가 있기 때문이다. 즉 일감이 몰리는 때는 근로시간을 줄이기 어렵지만 이른바 비수기에는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특성을 살리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워라밸일자리장려금(실근로시간단축)’은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주가 장시간 근로문화 관행 개선을 위해 사업장의 근로자 1인당 주 평균 실근로시간을 2시간 이상 단축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지원인원 1인당 월 30만원을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지원대상 근로자가 100명인 사업장의 경우 사업주는 1년간 최대 1억 8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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