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은 이희재 전 회장(네모특수인쇄)와 신임 정명진 회장의 인사말과 격려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임하는 이희재 전 회장은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부산인쇄청년회의 발전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면서 “10년 20년 길게 가는 모임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신임 정명진 회장도 이임하는 이 전회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내년에는 보다 밝은 모습과 발전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부산인쇄청년회가 지역 인쇄업계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부산인쇄청년회는 부산지역 45세 이하 인쇄관련 종사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0년 10월 발족한 이래 장애인 연날리기대회 후원 소년소녀가장돕기, 부산밥퍼 도우미 등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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