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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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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소감은 ?



전임 회장들이 추진해 온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고 경기도 지역의 인쇄문화 발전에 이바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책임감이 무겁다. 하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잘 해나갈 것으로 자신한다.



취임후 중점 추진 사업은 ?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인쇄환경속에 인쇄인들의 생존권 보장 및 인쇄업계의 업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폭 넓은 연구를 통해 업권 보호는 물론 인쇄인 모두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펼쳐 나갈 것이다.

또한 김현덕 회장의 노동부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회원사들의 구인난 해결 및 협회의 위상을 대내외에 더욱 알릴려고 한다.

잘되고 있는 분야는 더 발전시키고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개혁하려고 하며 새로운 사업 추진 등에 있어서는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추진할 것이다.

경기인쇄문화협회의 주요 활동은 ?



우선적으로 경기도 지역의 인쇄문화 발전과 인쇄인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매년 2월 정기총회와 3월에서 4월사이 협회회원의 단합대회, 6월에 임원 워크숍, 9월에 인쇄인 체육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12월에는 소년소녀 가장 등에 대한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있다.

경기도 지역의 인쇄업계 상황은 ?



종이 인쇄물이 줄고 있는 가운데 구조조정과 폐업 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 옵셋, 제책, 프리프레스 등 전통인쇄가 기력을 잃어 가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건설적인 의견 수렴과 폭 넓은 연구를 통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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