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4월 출범한 (재)달서문화재단은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전시장인 웃는얼굴아트센터의 운영을 비롯한 지역 문화사업과 문화정책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재단에서 운영하는 웃는얼굴아트센터는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 북쪽에 건립중인 출판산업지원센터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내년 6월에 준공되는 출판산업지원센터 개관에 맞춰 예술적이고 실용적인 출판인쇄문화에 대한 전시를 공동 기획하는 등 예술과 책의 발전적 융화를 이뤄나가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문화재단과 지원센터, 출판인쇄밸리의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 인쇄업계에서는 대구경북인쇄조합 박희준 이사장과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 대표자 협의회에서 참석했다.
또 문화재단에서는 곽대훈 이사장과 이병배 대표, 조만수 관장, 배봉호 달서구청 문화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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