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는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고수곤 회장과 중기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박호철 본부장 등 외빈과 총 194명의 회원 중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태권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2016년도에는 입찰시 최저가 입찰 못하도록 기관에 방지토록 적극적 노력하면서 공동브랜드 활용을 통해 물량 수주의 편이와 물량확보에 노력하겠다. 기관에 개발된 인쇄원가프로그램이 사용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활용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며 “4월13일은 총선과 관련해 우리 지역에서 명함부터 홍보물이 타지역에서 제조 납품되지 아니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여러분에게 도움주는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서 승인의 건 ▲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 ▲소액수의계약 추천한도 승인의 건 ▲총회 의결사항중 이사회 처리 위임 승인의 건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감사 및 연합회 대의원도 선출했다.
한편 이날 총회의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경남도지사상- 김승연(도서출판의뢰 대표)
중소기업중앙회장상- 김종완(동아인쇄문화사 대표)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연합회장상- 강종헌(거성인쇄사 대표)
대한인쇄문화협회장상- 오광세(협진 대표)
우수근로자- 이영조(양면기획인쇄 대표), 최성우(디지털코리아 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