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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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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조대제)은 지난 2월 22일 부산호텔 2층 대연회실에서 제54차 조합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총회는 총 조합원 169명 가운데 86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조대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에는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로 온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여기에다 국내에서는 개성공단 폐쇄라는 최악의분위기에 우리 중소기업들은 한층 더 어려운 궁지에 몰려 있지만 우리는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에 도전해야 할때”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또 “오는 4월에는 국가대사인 총선과 관련해 우리 인쇄업계에서도 반짝 경기가 기대되는 때이니 만큼 수주 잘 받아서 각 조합원 끼리 정보를 잘 공유해 생산과 납기에 차질 없이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석상에서는 2015년도 결산승인 및 잉여금 처분 승인과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정관(례) 개정의 건과, 가입금 및 경비 등에 관한 규약(례) 개정의 건 등을 다뤘다.


또한 모범업체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기중앙회장상은 매일프로세스 손진문 대표와, 명성사 주건돈 대표가 받았다.

인쇄연합회장상은 하길영 (주)태영정판 대표가 인쇄문화협회장상은 김순근 서울케이스사 대표, 조합이사장표창패는 오치웅 우승문화사 대표, 홍승원 원명사 대표, 곽판용 고려문화사 대표에게 돌아갔다.

또 모범근로자로는 하수철 (주)태영정판 윤전파 차장, 심순영 보림인쇄사 기획실장, 최정호 대훈기획 기획실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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