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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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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정수)은 지난 2월 19일 ER컨벤션2층에서 제33회 조합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이날 총회는 총 조합원 116명 가운데 63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쇄업계 여러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이정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쇄인들의 변화를 강조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단순히 개인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을 넘어, 조합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면 조합의 활성화와 업계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동상표 ‘직심’을 활용한 조합추천 지명경쟁제도를 정착시키는 것은 조합과 회원사의 몫이며 앞으로도 조합과 조합원간 상호소통과 협의를 통해 조합이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석상에서는 제1호의안 2015년도 사업 및 수지결산 승인의 건, 제2호의안 2015년도 결손금처분(안) 승인, 제3호의안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제4호의안 총회의결 사항 중 이사회 위임 결의(안) 승인의 건과 제품별·업체별 연간 추천횟수와 연간계약한도(안) 승인의 건 등을 다뤘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모범업체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이 시상식에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상은 우리인쇄 김인태 대표, 선인카피사 임연근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영동인쇄공사 정영순 대표, 성용기획인쇄 사광진 대표에게 돌아갔다.

또 인쇄연합회장상은 협신스티커 김건규 대표, 한국인쇄공사 유호형 대표, 인쇄문화협회장상은 전선인쇄사 박정만 대표, 인천조합이사장상은 제일디자인 김경철 대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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