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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시티에 33번째 매장 오픈 - 수도권 외 지역매장 첫 선 - 신속·차별화 서비스 추구 - 킨코스코리아
  • 기사등록 2016-09-13 1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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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 문을 연 킨코스 부산센텀시티센터 외부전경.
고객의 온디멘드(On Demand)에 대해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턴트로써 컬러출력, 제본, 디자인, Signs & Graphics 등의 다양한 솔루션과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킨코스코리아는 지난 9월 1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센텀시티역 인근에 33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킨코스코리아가 서울, 경기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킨코스 관계자는 그 동안 서울·경기도 외에 다른 지역에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부산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다양한 전시회 및 각종 국제행사가 열리는 부산 센텀시티에서 킨코스만의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 벡스코 인근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1층에 입점하는 킨코스 부산 센텀시티점은 전용면적 58평 규모에 기존의 프린팅샵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선보였다. 


출력, 인쇄, 전시홍보용 광고물 제작뿐만 아니라 디지털 사진 인화, 컴퓨터 이용 등 고객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외에 전문적인 고객상담존을 통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인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킨코스 부산 센텀시티점은 오는 10월 30일(일)까지 즉석명함, 배너, 대형출력(포스터) 할인과 함께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카드를 제공하여 미니화분, 에코백, 노트패드 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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