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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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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 당 950원 등 최근 가파른 엔저영향을 등에 업고 일본산 원부자재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엔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도 일본산 원부자재 도입 시 저리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수출인쇄사에게는 환헤지 시 계약하고 있는 보험료를 저렴하게 깎아주고 있어 엔저 추세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비등하고 있다.


일본산 설비로 대표되는 산기나 LR은 엔저의 영향으로 계약건수가 대폭 늘어났다. 품질에 대한 고정관념과 검증된 기계란 점이 최대 무기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점착 레이벌제품인 린텍도 한국상륙 작전을 착실히 시도하고 있다. 린텍은 이미 샘플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가격과 이용도 서비스만 적합하면 언제든지 적극 공세로 나선다는 계산이다.


아트지보다 PE, PP 등 특수지 위주로 틈새시장을 겨냥하겠다는 전략이다.


린텍의 강점인 전자분야 레이벌을 비롯해서 린텍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면 또 다른 공세와 공격 경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산이다.


이밖에도 PS판, 수지판 등에도 엔저영향을 받고 있어 국내 레이벌 산업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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