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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몰드 레이벌로 옵셋 프린팅 재도약 - 시장조사기관 Pira, 시트-패드 옵셋 활용 증가 전망 - 인몰드 레이벌 2020년까지 - 전체 레이벌 프린팅의 5.6%
  • 기사등록 2016-12-23 11: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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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몰드 레이벌(In-Mold Label)이 2020년까지 평균 5.6%로 성장이 예상된다.

인몰드 레이벌 데코레이션 공정의 장점은 가변화된 표면 후가공 옵션 및 낮은 생산 비용과 짧은 공정 시간 등으로 이는 많은 업체들에게 매우 긍정적이다.

이러한 인몰드 레이벌 공정의 장점들은 패키징이 만들어 진후 레이벌의 적용이 단 한번의 단계로 될 수 있고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레이벌 작업을 자동화된 사출공정 등으로 대체할 수 있어 생산성과 자원순환성이 높기 때문이다. 

패키징 업체들은 “고기나 유제품과 같은 습기가 많고 썩기 쉬운 음식물의 경우에 높은 품질의 패키징을 위해 인몰드 레이벌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며 “가장 큰 장점은 패키징이 이루어 진후 단 한번의 공정으로 데코레이션 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또한 특별한 잉크나 코팅을 적용시 온도나 습기에 있어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이러한 점은 냉동 제품과 같은 패키징 물건시에 또 하나의 중요한 플러스 요인이다.

인몰드 레이벌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스티커 성형이 레이벌이 떨어지거나 Over Flow 액이 묻어 변질될 우려가 있지만 인몰드 레이벌은 레이벌과 용기가 동일면으로 되어 있으며 전면 융착으로 완전 일체 성형됨으로 내구성이 우수하다. 다색인쇄와 선명한 제품 생산이 용이하다. 

그라이버 인쇄, 옵셋, 플렉소인쇄가 가능해 제품이 단조롭지 않고 이미 인쇄되어진 레이벌을 이용하므로 후가공인 중공성형 용기의 일반적 레이벌 부착이나 스크린 인쇄에 비해 레이벌의 표현범위가 넓다. 시장조사 연구회사인 Pira가 발표한 ‘2016년까지의 옵셋 프린팅 트렌드’란 자료에 따르면 세계 전역에서 인몰드 레이벌 생산업체 수의 증가로 시트-패드 옵셋 프린팅의 활용이 더 커지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패키징에 있어 신용기 설계가 광범위하다는 것도 인몰드 레이벌의 장점이다. 인몰드레이벌은 용기가 성형될 때 레이벌링화 되므로 어느 용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후가공을 생각해서 용기를 단조롭게 할 수 있는 신제품을 굳이 개발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HDPE, PP, PVC PET 등 각종 재질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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